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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3, 2023

‘흑인 역사의 달’ 기념 특별 만찬

셰프 콰메의 요리에 대한 접근법은 저에게 오랜 기간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를 이곳에 초대해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컬래버레이션을 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 마티아 아가치

흑인 역사의 달(Black History Month)을 기념하여 구찌는 구찌 오스테리아 베벌리 힐스에서 단 하루 동안 아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만찬을 개최합니다. 이번 이벤트의 초대 손님들은 다른 문화권의 두 가지 요리가 만나 탄생한 새로운 요리와 거기에 담긴 다양성 존중이라는 귀중한 가치를 함께 경험하는 특별한 저녁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지휘봉을 잡은 구찌 오스테리아 베벌리 힐스의 수석 셰프 마티아 아가치와 뉴욕 타티아나 레스토랑의 셰프 콰메 온와치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6가지로 구성된 코스 메뉴를 선보이는데요. 콰메의 아프로 캐리비언 재료에 마티아의 시그니처인 캘리포니아 스타일이 가미된 이탈리아 조리법을 활용해 새롭게 만든 특별한 요리라고 합니다.

 

콰메 온와치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뉴욕 출신의 셰프이자 작가인데요. 뉴욕 브롱스 스타일의 아프로 캐리비언 요리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의 어린 시절 음식의 맛과 향, 그리고 식감을 불러일으키는 독창적이고도 문화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요리로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이번 이벤트의 주요 메뉴를 구상하며 마티아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셰프 콰메의 요리에 대한 접근법은 저에게 오랜 기간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를 이곳에 초대해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컬래버레이션을 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한편 콰메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마티아 셰프님, 그리고 구찌라는 멋진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흥분됩니다. 이번 메뉴는 아프로 캐리비언의 재료와 이탈리아의 조리법과 스타일이 어우러져 새로운 요리로 탄생했기 때문에 무척 특별합니다.

 

2월 22일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흑인 역사의 달을 맞아 두 셰프가 공동 개최하는 두 가지 이벤트 중의 하나입니다. 구찌 오스테리아는 또한, 구찌와 미국 흑인 인권단체인 NAACP의 4번째 연례 협업의 일환으로 제 54회 NAACP 이미지 어워드를 기념하는 개별 오찬도 개최합니다.

 

때에 따라 구찌는 셰프 마리아가 선정한 LA의 Hollywood Food Coalition와 셰프 콰메가 선정한 No Kid Hungry라는 두 단체에 기부합니다.